"클라우드부터 공동영업 지원까지"…MS, '스타트업 프로그램' 론칭
"클라우드부터 공동영업 지원까지"…MS, '스타트업 프로그램' 론칭
  • 이광재 기자
  • 승인 2020.03.26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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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적 엔드-투-엔드 지원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유망한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공동영업 및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Microsoft Startups Program)’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기술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들이 그들이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SK텔레콤을 포함해 국내외 벤처캐피털 기업인 스톰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스톤브릿지벤처스, 500스타트업, 키움인베스트먼트, 서울대기술지주회사, KAIST창업원, 포항공과대학교 기술지주와 함께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사진=마미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사진=마미크로소프트)

또 스타트업 네트워크 파트너사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그리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술 파트너사인 다우데이타, 에쓰씨케이 등 총 12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클라우드 지원에서부터 공동영업 지원 등 전방위적 엔드-투-엔드 지원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최종 선정되는 스타트업 30개 사에게는 해외시장 진출 컨설팅 및 국내외 벤처캐피털과의 미팅, 최대 미화 12만달러(한화 약 1억4000만원)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크레딧 무상지원·클라우드 교육·아키텍처를 포함한 기술 컨설팅·마이그레이션 지원, 전세계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대상 영업 & 마케팅 지원, 오피스365 계정·비주얼스튜디오(Visual Studio)·깃허브(GitHub) 엔터프라이즈 제공 등 스타트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아울러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들에게는 AI(인공지능), AR/VR, 미디어, 보안, 커머스, 모빌리티 등 5G 특화 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5GX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5GX True Innovation Accelerator)’ 프로그램의 혜택이 제공된다.

IPR, 법무 및 세무, PR, 마케팅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세미나가 제공되며 SK텔레콤이 주최하는 네트워킹 및 오프라인 행사 참가가 가능하다. 또 사업적 시너지가 기대되는 경우 사업연계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26일부터 5월6일까지 총 6주간이며 최종발표일은 5월29일이다. 모집 대상은 AI, 빅데이터, 머신러닝, 핀테크, 에듀테크, 리테일테크, 스마트팩토리 등 테크 기반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그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테크 기반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대상 및 신청방법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및 SMC 사업부문 장홍국 부사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훌륭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은 정체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새로운 기술 혁신을 선보임과 동시에 지역 및 국가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있는 스타트업들이 국내외 최고 수준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협업하고 비즈니스를 변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AI 등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AI가 단순히 산업적 측면이 아닌 한국 사회 전반에 걸친 종합적 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국형 AI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지원 플랜(AI Country Plan)’을 지난해 발표한 바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AI 기술력과 철학을 바탕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 책임 혁신을 위한 공동체 구성, 기술 격차 해소 및 일자리 창출, 사회적 영향력 창출 등 4가지 집중 분야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국내 AI 성장 토대 구축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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