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하세요" 신한카드, 11일부터 다양한 채널 접수 개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하세요" 신한카드, 11일부터 다양한 채널 접수 개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0.05.10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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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및 지자체의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접수
세대주 기준으로 지급하며, 가구 세대원 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 지급
신한카드가 11일부터 여러 채널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접수받는다. (자료=신한카드)
신한카드가 11일부터 여러 채널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접수받는다. (자료=신한카드)

전국 지자체에서 각 지역민들에게 제로페이나 선불카드, 지역상품권 등으로 지급했던 지역재난지원금으로 각 지역 경제가 다소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가 마련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11일 내일부터 정부 및 지자체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을 지원하고, 국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에서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신한카드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세대주를 기준으로 지급하며, 가구 세대원 수에 따라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 이상 100만원이 지급된다.

신한카드는 국민들이 불편함 없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청 채널을 구축했다. 먼저 신한카드 홈페이지(PC, 모바일)와 신한PayFAN(신한페이판)에서 휴대폰인증 또는 카드인증 절차를 거쳐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별도 신청 페이지 또는 신청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그리고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층 더 다양한 신청 채널도 제공한다.

신한은행·신한금융투자·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신한저축은행 홈페이지와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8일부터는 신한은행 영업점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우선 긴급재난지원금 적용 거래에 대해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에서 사용 즉시 적용금액과 잔액을 표기한 문자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발송하고 이를 홈페이지 및 신한페이판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한카드 재난지원금 허브페이지 QR코드 (자료=신한카드)
신한카드 재난지원금 허브페이지 QR코드 (자료=신한카드)

또한 긴급재난지원금 거래에 대해서도 포인트 적립을 비롯해 제휴카드 할인 등 기존의 카드서비스는 그대로 적용되고 사용 금액만큼 전월 실적 기준에도 포함된다.

아울러, 국가적 재난상태인 만큼 본인의 지원금을 도움이 더욱 필요한 곳에 쓰이길 원하는 국민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의 전체 또는 일부를 기부할 수 있는 기능도 구현된다.

한편 긴급재난지원금은 이달 11일 오전 7시부터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본인이 보유한 신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에 긴급재난지원금이 부여돼 별도 카드 지정 등록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신청 첫 주인 11일~15일은 주민번호 출생 년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긴급재난지원금은 본인 개인 신용에 따라 부여되는 개인 신용한도와는 별도로 운영된다.

소지하고 있는 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본인의 모든 신한카드로 사용 가능하며, 별도의 카드 지정 없이 편리하게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청일로부터 8월 31일까지 신청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속하는 17개의 특·광역시·도에서 사용 할 수 있으며 카드 사용 시 결제 금액만큼 긴급재난지원금이 자동 차감된다. 신용카드는 결제일에 결제금액에서 차감 청구되고, 체크카드는 계좌 인출 없이 거래 승인이 일어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채널을 확보함과 동시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알림 서비스 및 카드 고유 혜택 적용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해 지원금 사용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했다"며 "국가적 재난 사태 극복을 위해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신한카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사용처 (자료=행정안전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사용처 (자료=행정안전부)

한편, 이번 정부와 지자체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참여하는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 9곳이다.

단, 비씨카드 제휴사인 기업은행, SC제일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수협은행, 광주은행 등 10개 은행 및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카드는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달 18일 부터는 KB국민카드-KB국민은행, NH농협카드-농협은행 및 농축협, 신한카드-신한은행, 우리카드-우리은행, 하나카드-하나은행 등 각 카드사의 연계은행 창구에 직접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 등으로 지급받은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과 차별해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등의 행위는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위법행위에 해당하며, 행안부는 시・도별로 '차별거래 및 불법유통 신고센터'를 설치하도록 하고, 단속을 철저히 해나갈 예정이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긴급재난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진작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처에 제한을 둘 수밖에 없었다"며 "국민들께서 사용하시는데 어려움이 최소화되도록 카드사 홈페이지와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를 계속해서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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