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방송 시청시간 급증...스마트폰 23.34%↑· PC 67.3%↑
코로나19로 방송 시청시간 급증...스마트폰 23.34%↑· PC 67.3%↑
  • 이광재 기자
  • 승인 2020.06.02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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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코로나19에 따른 스마트폰·PC 방송프로그램 이용행태 조사결과 공개

정보 수집, 여가시간 활용 등을 위한 방송프로그램 시청시간이 전년 동기간 대비 스마트폰 23.34%, PC 67.3% 증가해 코로나19가 국민들의 방송프로그램 이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코로나19에 따른 스마트폰·PC 방송프로그램 이용행태 변화를 분석한 '스마트폰·PC 이용행태 변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사대상 기간은 2020년 1~4월까지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2020년 1~4월 스마트폰을 통한 방송프로그램 월평균 이용시간은 155.46분으로 전년 대비 23.34% 증가했다.

월별 이용시간은 코로나19가 발생한 2월 145.91분(13.2%↑)부터 3월 171.21분(33.2%↑), 4월 181.00분(67.8%↑)으로 증가추세를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10대 243.47분(43.0%↑), 20대 177.20분(6.0%↑), 40대 150.71분(28.8%↑), 50대 149.18분(24.8%↑) 순으로 이용시간이 많았다.

스마트폰 이용시간 연령별 비교(상, 단위: 분)/스마트폰 이용시간 월별 비교(하, 단위: 분) (제공=방통위)
스마트폰 이용시간 연령별 비교(상, 단위: 분)/스마트폰 이용시간 월별 비교(하, 단위: 분) (제공=방통위)

2020년 1~4월 장르별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오락(68.94분), 보도(43.00분), 드라마&영화(24.37분), 정보(9.39분), 스포츠(7.77분) 순으로 많았고 전년도 대비 증가폭은 보도(51.6%↑), 오락(34.5%↑), 정보(33.0%↑), 드라마&영화(1.2%↑) 순으로 나타났으며 스포츠(43.2%↓)는 이용시간이 감소했다.

2020년 1~4월 PC를 통한 방송프로그램 월평균 이용시간은 123.31분으로 전년 대비 67.3% 증가했다. 월별 이용시간은 코로나19가 발생한 2월에 122.86분(83.9%↑)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3월 141.60분(81.9%↑), 4월 141.36분(59.7%↑)으로 전년 대비 높은 수치를 보였다.

PC 이용시간 연령별 비교(상, 단위: 분)/스마트폰 이용시간 월별 비교(하, 단위: 분) (제공=방통위)
PC 이용시간 연령별 비교(상, 단위: 분)/스마트폰 이용시간 월별 비교(하, 단위: 분) (제공=방통위)

연령별로는 30대 165.87분(47.4%↑), 10대 161.26분(134.2%↑), 50대 115.72분(196.8%↑), 20대112.37분(91.2%↑) 순으로 나타났다.

2020년 1~4월 장르별 PC 이용시간은 오락(54.33분), 스포츠(28.87분), 드라마&영화(22.58분), 보도(9.08분), 정보(6.68분) 순이었고 전년 대비 증가폭은 스포츠(213.8%↑), 보도(106.8%↑), 드라마&영화(43.9%↑), 정보(40.6%↑), 오락(39.6%↑) 순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위와 같은 내용을 분석한 ‘스마트폰·PC 이용행태 변화’ 보고서를 방송통계포털 보고서 게시판을 통해 전 국민에게 공개하고 익월부터는 1개월 단위 월간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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