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물류 서비스 "KT 매장서 반값 물품 보관함 운영"
언택트 시대 물류 서비스 "KT 매장서 반값 물품 보관함 운영"
  • 이광재 기자
  • 승인 2020.06.26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향후 ‘중고거래’·‘캐리어 공항 배송’ 등 스마트 기능 추가 계획

KT가 무인함 전문 제조사인 스마트큐브와 함께 매장 앞 유휴 공간을 활용한 ‘반값 보관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반값 보관함 이용 요금은 4시간 기준 최저 1500원에서 최대 2000원으로 지하철 역사 내 보관함과 비교해 50% 저렴하다. 또 지상에 있는 KT 매장 앞에 위치해 있어 계단을 오르내릴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T의 반값 보관함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스마트’ 물품 보관함이다. 반값 보관함을 이용하는 고객은 기본적인 물품 보관뿐만 아니라 ‘실시간 안심 배송’과 ‘택배 발송’까지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실시간 안심 배송은 배달 대행 서비스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제공한다.

KT M&S 신촌직영점에서 KT 직원과 부릉 라이더가 반값 보관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KT M&S 신촌직영점에서 KT 직원과 부릉 라이더가 반값 보관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KT는 서울시내 주요 직영매장 6곳(강남대로점, 노량진점, 서울대역점, 서울대점, 신촌점, 청량리점)에 반값 보관함 설치를 완료했으며 향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설치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택배 보관, 중고거래, 캐리어 공항 배송 등 스마트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며 보관함 간 배송 서비스 도입도 검토 중이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는 “코로나19로 가속화 된 언택트 사회에서 비대면으로 이용 가능한 반값 보관함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한다”며 “KT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계속해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호
  • 등록일자 : 2009-0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