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올해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8편 선정
한국콘텐츠진흥원, 올해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8편 선정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0.07.10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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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기능성, 인디게임 부문 총 8편 선정…인디게임 역대 최고 경쟁률 9:1 기록
문체부 장관상 수여 및'2020년 대한민국 게임대상'후보자격, 홍보지원 등 혜택
2020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 8편 (자료=콘진원)
2020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 8편 (자료=콘진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가 국내외 주요 트랜드가 되자, 그동안 게임을 질병으로 분류했던 WHO(세계보건기구)가 오히려 게임을 적극 권장하고 있어, 우리나라 우수게임들이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 더게임스데일리, 네이버가 주최하고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0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된 작품 8편을 선정해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이달의 우수게임'은 산 우수게임을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게임 창작을 활성화하고 기업들의 제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돼 왔다. 

일반게임 부문에는 '이데아게임즈'의 'A3: 스틸얼라이브', '씽크펀'의 '블레스 모바일', '111퍼센트'의 '랜덤다이스', '우주'의 '엑소스 히어로즈' 로 총 4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미와 동시에 교육, 인식개선, 문제 해결 등을 목적으로 하는 기능성게임 부문에는 '소프트젠'의 '버추얼 바리스타', '만두게임즈'의 '꼬치의 달인'으로 2개 작품이 선정됐다. 또한 게임 개발 투입인력이 10인 미만인 게임을 대상으로 한 인디게임 부문에는 '블랙해머'의 '성지키기 온라인', '이오에이지'의 '얼음땡 온라인' 으로 2개 작품이 선정됐다. 

콘진원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는 특히 인디 게임 부문이 9:1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경쟁률을 보이며, 모바일 게임부터 보드게임까지 아우르는 중소게임사들의 게임 개발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받게 되며  게임 전문 매체, 유튜브, 웹툰 등을 통한 후속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올 9월부터 진행될 '2020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과 함께 '2020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후보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영준 콘진원 원장은 "이달의 우수게임은 우수한 국산 게임을 발굴하고, 그들의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24년 간 이어져 오고 있는 의미 있는 시상"이라며 "이번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들이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인들의 일상을 건전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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