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테스트베드 역할 'KB InsighT 패널위원회' 출범
KB국민은행, 테스트베드 역할 'KB InsighT 패널위원회' 출범
  • 김연실 기자
  • 승인 2020.09.02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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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신기술 접목으로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 선도

KB국민은행이 디지털 금융 강화에 따른 금융혁신을 가속화 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고객 및 기술 관점의 인사이트(Insight) 발굴을 위해 IT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KB InsighT 패널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 등 대외 상황을 고려하여 랜선미팅(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으며, 이우열 KB국민은행 IT그룹 부행장, MS NTO(최고기술위원) 신용여 박사, AWS 임진식 상무, AI 신약개발지원센터 김화종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파이낸셜신문DB
사진=파이낸셜신문DB

'KB InsighT 패널위원회'는 제3자의 시각에서 고객중심 서비스를 개선하고 발굴하는 등 향후 금융 IT의 전망과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회의체이다. 회의체는 KB국민은행의 IT특화지점인 'KB InsighT' 직원과 ICT기업, AI, 보안, 교수, 변호사 등 각 분야의 최고전문가로 구성됐다.

앞으로 패널위원회에서는 디지털 금융, IT인재육성의 공통주제와 AI/DATA, 클라우드, 모바일/플랫폼, 영업점 디지털化 등 4개의 개별주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이라 국민은행은 밝혔다.

이우열 KB국민은행 IT그룹 부행장은 "디지털 혁신의 전진기지 격인 'KB InsighT'는 미래의 영업점 모델과 신기술을 구현하는 테스트베드(Test Bed)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러 IT 전문가들의 통찰력을 더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파이낸셜신문=김연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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