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초보 투자자 맞춤형 안내 서비스 '신용스쿨' 오픈
신한금투, 초보 투자자 맞춤형 안내 서비스 '신용스쿨' 오픈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0.12.21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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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입문 고객이 필히 알아야할 주식 및 신용거래 관련 내용 전달

신한금융투자가 주식 신용매수 서비스를 처음 신청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신용거래의 장단점 및 위험에 대해 알기 쉽게 안내하는 '신용스쿨'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용스쿨'은 신한금융투자가 실시하는 '주린이를 위한 신 투자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처음 주식' 도서 감수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콘텐츠다. 

(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 알파'를 통해 제공되며 신용거래를 고려하는 초보 투자자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주식 및 신용거래 관련 기초적인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끔 구성했다.

먼저 앱 내에서 올바른 신용거래 방법 및 위험성을 다룬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신용매수 가능금액과 주문방법, 신용매수 시 담보비율 및 반대매매 등에 대한 내용은 모바일 페이지에서 쉽게 확인 가능하다. 이용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및 신용거래 이해도 자가 점검이 가능하도록 퀴즈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주식투자를 위한 기술적지표, 투자 실패담 등을 배울 수 있는 선택과목,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하는 추천 알리미, 투자플러스 등이 안내된 방과 후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소비자보호본부장은 "신용스쿨은 처음 주식이나 신용거래를 투자하시는 분들에게 공감하기 쉬운 방식으로 투자에 대해 알리기 위해 오픈했다"면서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보호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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