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한-베트남 축구를 빛낸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 출시
조폐공사, 한-베트남 축구를 빛낸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 출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2.01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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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박 감독 참석 공개 행사 개최…이달 1~14일 사전예약
금·은·트라이메탈 소재 등 3종…박항서 감독 모습과 명언 담아
1일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 발표회가 열린 서울 마포구 조폐공사 영업개발처 1층 '오롯‧디윰관'에서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왼쪽)이 박항서 감독(오른쪽)에게 기념메달과 동일한 디자인의 동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1일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 발표회가 열린 서울 마포구 조폐공사 영업개발처 1층 '오롯‧디윰관'에서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왼쪽)이 박항서 감독(오른쪽)에게 기념메달과 동일한 디자인의 동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조폐공사가 대한민국 4강 신화를 넘어 베트남 축구에서 한류 붐을 일으킨 매직 리더십의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을 선보였다. 국내는 물론 베트남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어, 한-베트남 간 축구 외교의 붐을 다시한번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국조폐공사는 1일 서울 마포구 영업개발처 1층 '오롯 ‧ 디윰관'에서 박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조폐공사는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메달 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번 기념메달은 축구계에서 국위를 선양한 박항서 감독(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기획했다.

메달 앞면에는 박 감독과 축구팬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담았고, 한국과 베트남 국기의 상징문양인 태극과 별을 잠상기술로 표현했다. 뒷면에는 2018년도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결승전이 열린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과 골 장면을 통해 박 감독과 베트남 선수단의 영광을 재현했다. 

또 2018년 AFC U-23 챔피언십 대회 준우승 이후 박 감독이 선수단에게 밝힌 "최선을 다했으니 고개 숙이지 마라"라는 문구를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표기, 메달의 의미를 높였다.

기념메달은 '금메달(순도 99.9%, 중량 15.55g, 직경 28mm)', '은메달(99.9%, 31.1g, 40mm)', '보급형(중앙 황동, 안쪽면 백동, 바깥쪽면은 양백인 트라이메달, 10.1g,  28.2mm)' 등 3종으로 디자인은 동일하다.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개당 금메달 159만원, 은메달 13만2천원, 보급형 1만3천200원이다.

한국조폐공사는 1일 서울 마포 사무소 1층 '오롯․디윰관'에서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을 공개했다. 사진은 모델이 기념메달 중 은메달(왼쪽)과 금메달(오른쪽)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1일 서울 마포 사무소 1층 '오롯․디윰관'에서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을 공개했다. 사진은 모델이 기념메달 중 은메달(왼쪽)과 금메달(오른쪽)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박항서 기념메달 구입은 금메달, 은메달에 한해 1일부터 14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사전 예약 접수한다. 예약 기간동안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제품과 함께 박항서 감독 친필 사인이 증정된다.

베트남에서도 3월부터 사전 판매가 예정돼 있으며, 5~6월경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서 기념메달 3종이 정식 판매된다.

박항서 감독은 "이번 기념메달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한국과 베트남간 우호 관계를 더 돈독할 수 있게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멋과 문화를 담은 고품격 메달 제품을 선보여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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