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아메리칸 럭셔리"…캐딜락, '풀옵션' SUV XT4 공식 상륙
"영 아메리칸 럭셔리"…캐딜락, '풀옵션' SUV XT4 공식 상륙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2.18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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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4 출시로 브랜드 풀 라인업 완성…'영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
차세대 소비자 공략할 감각적 디자인 적용…여유로운 2열 및 트렁크 공간 제공
마사지시트 등 다양한 프리미엄 편의사양으로 차내 경험의 만족도 극대화
안전한 주행 지원하는 첨단 테크놀로지 탑재…북미 기준 최상위 트림에 '풀옵션' 적용
캐딜락 엔트리급 SUV XT4가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상륙했다. (사진=황병우 기자)
캐딜락 엔트리급 SUV XT4가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상륙했다. (사진=황병우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도 준중형 이하 엔트리급 SUV 시장이 성장하면서 괸련 차종들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캐딜락도 수입 엔트리급 SUV 시장 경쟁에 참여한다.

캐딜락코리아는 새로운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18일부터 본격 고객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캐딜락의 젊어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XT4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여유로운 퍼포먼스, 다양한 커넥티비티 기반 테크놀로지, 여유로운 공간성 및 안전성으로 차세대 럭셔리 소비자들을 겨냥해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캐딜락은  총 7가지 외장 색상이 적용된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를 통해 '영 아메리칸 럭셔리'의 대표 브랜드로서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XT4 전면부를 감싸며 엠블럼을 품고 있는 유광 블랙 매쉬 그릴(Gloss Black Mesh Grille)과 전후방 유광 블랙 페시아 인서트(Black Gloss Lower Fascia Inserts), 캐딜락의 시그니처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Daytime Running Light)는 한 눈에 캐딜락 차량이라는 것을 드러낸다.

후면부에는 캐딜락 SUV 디자인 중 유일하게 수직 L자형 라이팅 시그니처(Vertical L-shaped Lighting Signature)를 적용해 XT4만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천장에는 루프 레일(Roof Rails), 측면부에는 윈도우 서라운드 몰딩(Window Surround Molding) 및 바디사이드 몰딩(Bodyside Molding)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끌어올렸다.

캐딜락 XT4는 볼보 XC40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캐딜락 XT4는 볼보 XC40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XT4 2열 공간의 레그룸은 1천4mm, 헤드룸은 970mm숄더룸 1천400mm로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며, 기본 637L의 적재공간은 2열 폴딩 시 1천385L로 확장된다.

1열 운전석 및 조수석 마사지 시트와 함께 에어 이오나이저(Air Ionizer),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도 기본으로 탑재했다. 13개의 프리미엄 스피커와 4개의 마이크로폰을 통해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을 지원하는 보스 센터포인트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리어 카메라 미러(Rear Camera Mirror)는 물론, 4개의 울트라소닉 센서(Ultrasonic Sensors)와 전/후방 파크 어시스트 울트라소닉 센서를 통한 자동주차기능(Automatic Parking Assist with Braking), 전/후방 주차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HD 서라운드 비전이 안전한 주차를 지원한다.

또한 무선충전(Wireless Charging), 모바일 커넥티비티를 높인 NFC 페어링(NFC Paring), 무선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및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지원하며, 노면에 표시되는 캐딜락 로고 프로젝션에 킥 모션을 통해 손쉽게 트렁크를 오픈할 수 있는 핸즈 프리 트렁크(Hands Free Trunk with Cadillac Logo), 원격 시동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리모트 스타트 시스템(Adaptive Remote Start System) 등도 탑재했다.

 XT4에 적용된 2.0L 직분사 가솔린 트윈스크롤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38 마력, 최대토크 35.7kg.m을 발휘하며, 자동 9단 변속기와 결합돼 여유로운 성능을 뿜어낸다. 

 XT4에는 캐딜락의 대형 SUV XT6에도 적용된 액티브 스포츠 섀시(Active Sport Chassis)와 CDC(Continuous Damping Control) 서스펜션을 적용했으며, 트윈 클러치 올 휠 드라이브(Twin-Clutch All-Wheel Drive) 시스템으로 4바퀴에 구동력 배분을 조정해 오프로드, 눈길, 빗길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도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캐딜락 XT4 실내 (사진=황병우 기자)
캐딜락 XT4 실내 (사진=황병우 기자)

이외에도 엔진 발열을 자동 제어해 효율성을 높여주는 액티브 서멀 매니지먼트 시스템(Active Thermal Management System), 정속 주행 시 일부 실린더를 비활성화하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Active Fuel Management System),  속도에 따라 전면 그릴을 자동으로 여닫는 액티브 그릴 셔터(Active Grille Shutters)가 적용되어 연료 효율을 향상시켰다.

또한 XT4에는 향상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Adaptive Cruise Control, ACC)과 충돌 경고 및 자동 제동 시스템, 진동을 통해 위험 상황을 경고해주는 안전경고시트(Safety Alert Seat), 보행자 감지 및 제동 등이 포함된 전·후방 자동 브레이킹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야간 주행시 방향 지시등 및 스티어링 방향과 연계해 진행 방향의 시야를 넓게 밝혀주는 코너링 램프 등 안전사양들도 다양하게 탑재됐다.

캐딜락 XT4는 북미 기준 최상위 트림에 풀옵션을 적용한 '스포츠(Sport)' 단일 트림으로 국내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5천531만원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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