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확산과 글로벌 ESG 사업 추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K-ESG 얼라이언스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의장은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맡는다.
경제계에 ESG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에서 중견·중소기업으로의 건전한 ESG 경영 확산과 글로벌 ESG 사업 추진을 위해 동 기구를 만든다고 전경련은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글로벌 사업으로는 글로벌 ESG 컨퍼런스, 글로벌 기관투자자 대상 ESG 투자설명회 등을 추진한다. K-ESG 얼라이언스는 위원 구성절차를 거쳐 5월 중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분기별 개최 예정이다.[파이낸셜신문=임권택 기자 ]
◇ 김윤 K-ESG 얼라이언스 의장 약력
삼양홀딩스 회장/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 한일경제협회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 BIAC(OECD 산하 경제자문기구) 한국위원회 위원장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