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유치 및 기업금융 지원 등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 역할
전북은행은 21일 중부종합금융센터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부지역 고객에게 양질의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9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로 297번길 55에 중부종합 금융센터를 개점했다.
이 날 개점식 행사에는 전북은행 서한국 은행장, 정원호 노동조합 위원장, 이태수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중부종합금융센터에서는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시 지역에 근무 중인 기업금융지점장 RM을 집중 배치하여 지역 내 기관유치 및 기업금융 지원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서한국 은행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RM영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교통 편의성과 접근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국가산업단지, 대덕테크노벨리 및 국책연구기관 등 대규모 인프라가 조성되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통합적 관리와 체계적인 운영으로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대전시 및 대전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기업 지원은 물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파이낸셜신문=김연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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