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계좌 개설 500만 명 돌파…"새 투자 문화 확산"
카카오페이증권, 계좌 개설 500만 명 돌파…"새 투자 문화 확산"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8.06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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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활동인구 5명 중 1명 개설, 펀드∙미니금고∙버킷리스트 다양하게 이용 중
10명 중 4명 펀드 투자 경험, 92.7%가 적립식 투자 중… 꾸준히 모아가는 투자 습관 형성
현재 증권 계좌로 향후 MTS 바로 연계, 추가 계좌 개설 없이 자연스럽게 투자 경험 확대 가능
카카오페이증권이 누적 계좌 개설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이 누적 계좌 개설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이 펀드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누적 계좌 개설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국내 경제활동인구 5명 중 1명이 카카오페이증권 계좌 개설자인 셈이다.

카카오페이증권에 따르면, 누적 계좌 개설자 수는 1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작년 5월 100만, 9월 200만, 12월 300만, 올해 3월 400만 명을 넘어 7월 말 500만 명을 넘어섰다.

정식 개시 1년 반도 되지 않아 주식 거래 서비스 없이 일반 예탁 계좌로만으로도 범국민 서비스로 자리 잡아가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는게 카카오페이증권의 설명이다.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는 모두 카카오페이머니 입출금이 수시로 이뤄질 뿐 아니라, 펀드 투자와 미니금고, 버킷리스트 등 카카오페이 플랫폼과의 연계 서비스 이용이 이뤄지고 있는 활성계좌가 대부분이다.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로 펀드 투자를 경험한 사용자들은 7월 말 기준 약 189만 명으로, 전체 계좌 개설자의 40%에 이른다. 

금융투자협회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카카오페이증권의 개인 고객 대상 공모펀드 가입 계좌 수는 206만 좌로, 2위 증권사보다 2.5배 이상 많다.

또한, 카카오페이증권 펀드 투자자 중 92.7%는 카카오페이 결제 후 남은 잔돈이 펀드에 자동 투자되는 '동전 모으기', 결제 후 받은 리워드로 투자하는 '알 모으기' 뿐 아니라, 매주∙매월 일정 금액을 쌓아가는 '자동투자' 설정을 하고 있다. 

당장 사용하지 않을 비상금이나 여윳돈을 별도 계좌로 분리해 보관할 수 있는 '미니금고' 계좌는 작년 1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60만 계좌가 개설됐다. '버킷리스트'도 매달 평균 1.4만 개의 계좌 개설이 이뤄졌다.

김대홍 카카오페이증권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4개월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카카오페이증권)
김대홍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사진=카카오페이증권)

한편,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는 연내 출시 예정인 MTS와 바로 연계되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MTS 출시 후 사용자들이 추가 계좌 개설 등 불편한 과정 없이 현재 보유한 계좌로 주식 거래를 바로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오픈 시점부터 500만이 넘는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주식까지 투자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카카오페이증권의 MTS는 현재 제공 중인 펀드 서비스와 같이 별도 앱 없이 카카오페이 플랫폼에 탑재된다. 카카오페이앱에 국내외 주식 거래가 가능한 다양한 기능을 담으면서 카카오톡에도 비교적 가벼운 기능을 넣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대홍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일상과 투자를 연결하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빠른 속도로 계좌 개설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펀드를 통해 보여줬듯이 카카오페이증권의 색깔을 담은 MTS를 연내 선보여 새로운 투자 문화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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