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안완철의 '가을 밤바다'
사진작가 안완철의 '가을 밤바다'
  • 파이낸셜신문
  • 승인 2021.09.24 0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완철 사진작가의 '가을밤바다'
사진작가 안완철의 '가을 밤바다'
사진작가 안완철
사진작가 안완철

◇ 작가노트 

가을 밤바다

 

낮에 마실 나갔던 밀물이 밤늦게 집으로 돌아온다.

오랜 시간 기다리고 있던 갯벌의 얼굴들을 스치며 조금 멀리 혼자 서 있는 작은 섬으로 달려가 포옹하면서 검은색 붓으로 색칠을 하며 멋진 그림을 그린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 출사하기 좋은 9월의 가을밤!

서해 쪽 작은 섬 갯벌을 걸으며 하얀 밀물로 그려지는 검은 밤바다의 그림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파이낸셜신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