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앙상블', 온라인 연주 시리즈 공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앙상블', 온라인 연주 시리즈 공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10.07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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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 장학생들로 구성된 '온드림 앙상블', 재단 유튜브 채널로 공개
2014년 창단해 전문적 교육 통해 역량 강화, 음악이 필요한 곳곳에서 재능 발휘
"나눔 정신 실현을 이어가는 아름다운 행보"
온드림 실내악 공연 모습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실내악 공연 모습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지원을 받은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 유망주들의 아름다운 공연을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재단의 클래식 음악 전공 장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온드림 앙상블' 의 실내악 시리즈 공연을 7일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시리즈를 위해 지난 9월 4일과 16-17일 3일에 걸쳐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과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된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관객을 초청할 수 없었지만 장학생들과 지도교수진은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성악, 현악, 피아노, 목관, 금관 전공별로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해 모든 단원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각 악기의 특색을 살린 곡들을 함께 연주하며 한층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개인 실기 능력 향상을 위한 커리큘럼에 주로 노출되었던 학생들은 지도교수 및 단원들과의 호흡을 통한 앙상블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의 무대를 꾸몄다.

한편, 재단의 사회공헌 활동 중 문화예술 분야는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대학생까지 재능과 실력이 뛰어난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 지원, 해외콩쿠르 참가 지원 및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재단이 지원한 문화예술 장학생은 누적 2천199명으로 지원금액은 약 88억원이다.

특히 클래식 음악 장학생 중 온드림 앙상블로 활동하게 되는 장학생들은 국내 정상급 교수진과의 실기지도, 거장급 연주자와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 문화예술계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과 함께하는 멘토링클래스, 온드림 앙상블 콘서트 및 실내악시리즈 등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온드림 실내악 공연 모습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실내악 공연 모습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앙상블에서 활동 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클래식 음악 장학생들로는, 지난 5월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첼로 전공의 한재민, 같은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준우승을 차지한 위재원, 요하네스 브람스 콩쿠르 비올라 부문 1위 신경식, 2021 신학음악상 첼로 부문 대상 박상혁, 같은 콩쿠르의 2020 피아노 부문 대상 김송현과 첼로 부문 대상 조예원, 2019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최연소 우승에 빛나는 임윤찬 등이 있다.  

온드림 앙상블은 재단의 인재 육성 계획인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글로벌, 미래산업, 국제협력, 사회혁신, 문화예술 등 총 5개 부문 중 문화예술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5년간 5개 분야 1천100명에 달하는 인재 육성 계획을 수립했다"며 "향후 변화하는 시대상과 인재상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플랫폼의 수혜 대상과 분야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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