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2022 S/S 서울패션위크와 라이브 '#서울패션위크' 진행
틱톡, 2022 S/S 서울패션위크와 라이브 '#서울패션위크' 진행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10.07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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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참여 브랜드 디자이너의 쇼룸에서 크리에이터들의 스타일링 배틀 라이브 예고
틱톡 '패션새내기' 챌린지 진행…틱톡 스티커와 자동 편집 효과로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
오는 15일까지 패션 영상 5개 올리면 서울패션위크 참여 디자이너들의 제품 획득의 기회도
틱톡이 7일부터 시작되는 2022 S/S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를 맞아 크리에이터들의 패션 라이브 및 패션 챌린지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를 진행한다. (사진=틱톡)
틱톡이 7일부터 시작되는 2022 S/S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를 맞아 크리에이터들의 패션 라이브 및 패션 챌린지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를 진행한다. (사진=틱톡)

2022 S/S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틱톡을 통한 짧은 영상으로 누구나 전세계가 주목하는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이 7일부터 시작되는 2022 S/S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를 맞아 크리에이터들의 패션 라이브 및 패션 챌린지 등을 즐길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틱톡은 이날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서울패션위크 기간동안 패션위크 참여 브랜드 디자이너들과 틱톡 크리에이터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패션 라이브를 선보인다.

각 디자이너의 쇼룸에 방문한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옷을 입어보고 1:1 스타일링 대결을 펼치는 라이브로, 첫날인 7일 저녁 6시에는 디자이너 빅팍과 라이의 쇼룸에서 'HADA'와 '연'이 함께하는 라이브가, 12일 저녁 6시에는 디자이너 홀리넘버세븐과 그라피스트 만지의 쇼룸에서 '고로켓'과 '미선'이 함께하는 라이브가 예정돼있다. 

네 명의 틱톡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전문 모델 못지 않은 끼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일 이번 라이브는 각 크리에이터의 계정에서 시청할 수 있다. 

틱톡은 지난 2일부터 패션 영상을 공유하는 챌린지인 '패션새내기'와 '패셔니스타'를 진행 중이다. 참여를 하려면 '#서울패션위크' 해시태그를 검색한 뒤 '해시태그에 참여하기'를 통해 인물 사진 7장을 올리면 자동으로 영상을 만들어주는 '패션컷아웃 MV' 효과를 적용한 영상을 만들거나, 무작위로 드레스코드를 정해주는 '드레스코드' 스티커 영상을 찍어 #서울패션위크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아울러,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5개 이상의 패션 영상을 3가지 필수 해시태그(#패션힙톡커 #서울패션위크 #틱톡패션)와 함께 올리면 심사를 통해 패션힙톡커로 선정, 순위에 따라 1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서울패션위크 브랜드 디자이너 제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1일 발표된다.

틱톡-서울패션위크 홍보 이미지 (사진=틱톡)
틱톡-서울패션위크 홍보 이미지 (사진=틱톡)

또한 15일까지 이어지는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서울패션위크' 틱톡 계정에서는 송가인, 김바울, 오메가엑스 등의 셀럽 및 모델이 참여하는 '당신이 가는 길이 런웨이' 영상을 비롯, 디자이너 쇼와 백스테이지 클립 영상, 오프닝 및 피날레 공연 등 다양한 서울패션위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틱톡은 새로운 패션 트렌드가 시작되거나,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의 창의적인 패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9월 글로벌 #TikTokFashionMonth를 진행해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들이 유명 브랜드와 함께 패션 스타일링과 뷰티 팁을 전하는 라이브와 런웨이 라이브를 선보인 바 있다.

틱톡 관계자는 "패션은 틱톡의 핵심 카테고리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틱톡을 통해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접할 뿐만 아니라 직접 영상을 만들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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