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3회 연속 수상 '쾌거'
LG CNS,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3회 연속 수상 '쾌거'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12.22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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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생성', '베스트 팀' 2개 부문 수상, 국내 최고 수준 디지털 마케팅 역량 입증
데이터 분석 기반 디지털 마케팅, 30여개 국가서 LG 올레드 TV 광고 효율 극대화
LG CNS 글로벌디지털마케팅 팀원들이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수상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 CNS)
LG CNS 글로벌디지털마케팅 팀원들이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수상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 CNS)

구글의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에 선정된 4개의 국내 기업 중 LG CNS가 유일하게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LG CNS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1'에서 '리드 생성', '베스트 팀' 2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 '검색 혁신', 2019년 '검색 우수성' 부문에 이어 3회 연속 수상자에 선정된 것이다. 

LG CNS에 따르면,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이 전 세계 파트너 기업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사의 성과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전 세계 73개 국가에서 각각 시행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행사에서는 4개의 국내 기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대한민국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브랜드 인지도(Brand Awareness), 리드 생성(Lead Generation), 온라인 판매(Online Sales), 앱 성장(App Growth), 베스트 팀(Account Team)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매회 수상 부문을 변경하며, LG CNS가 수상한 '리드 생성' 부문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 잠재 고객들을 특정화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구매 가능성을 높여 마케팅 실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기업에게 수여된다. 

'베스트 팀' 부문은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며, 광고주와의 협력에 혁신을 가져온 기업에 수여된다. LG CNS는 'LG전자 HE 디지털마케팅담당'과 LG 브랜드 이미지 상승 및 제품 판매율 확대라는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업을 통한 '원팀' 문화를 구축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 CNS는 전 세계 3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LG 올레드 TV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마케팅 전략으로 제품 판매량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LG CNS 디지털마케팅&신사업담당 김창은 상무는 "데이터 분석, AI 머신러닝 등의 IT 신기술을 결합한 LG CNS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마케팅 경쟁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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