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KAJA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수상
쌍용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KAJA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수상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2.16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차, 20년간 픽업 시리즈 모델 선보이며 국내 픽업시장 개척 및 도약 시켜
KAJA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 수상… 다양한 관점에서 엄격한 평가 통해 선정
쌍용차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지난 15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진행한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 시상식에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섭 전무가 ‘2022 올해의 유틸리티부문’을 수상한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쌍용차)
쌍용차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지난 15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진행한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 시상식에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섭 전무가 ‘2022 올해의 유틸리티부문’을 수상한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쌍용차)

국산 유일 픽업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22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 

쌍용자동차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지난 15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진행한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 시상식에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Go Tough(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로 대한민국 정통 픽업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지난 1월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을 적용했다.

여기에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을 탑재하는 등 수입 경쟁 모델을 뛰어 넘는 편의∙안전성 등 진화를 통해 정통 리얼 픽업(K-Pick Up)으로 새롭게 선보인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출시 2주만에 누적 계약 3천대를 넘으며 국내 픽업 시장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이승용 회장(모터매거진 편집국장)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국산 유일 픽업 모델로 수입 픽업 모델과 당당하게 경쟁하며 대한민국 K-픽업 시장을 개척, 성장시켜 왔다"며 "글로벌 5대 자동차생산국으로 도약한 한국이 시장 및 제조 측면에서도 선두그룹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해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되어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섭 전무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많은 기자분들의 소비자들이 중요시하는 다양한 관점에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되어 더욱 뜻 깊은 수상이 아닐 수 없다"면서 "쌍용차는 20년간 픽업 시리즈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픽업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 발전시켜 왔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확장될 수 있도록 상품성을 계속 강화해 왔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 평가는 2021년 출시된 80개의 차종 중 최종 후보에 오른 8개 브랜드의 21개 모델을 대상으로 지난 2월 8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실차 테스트를 실시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