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이프랜드', K-POP 스타와의 메타버스 팬미팅 'The Fan Live' 진행
SKT '이프랜드', K-POP 스타와의 메타버스 팬미팅 'The Fan Live' 진행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3.14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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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랜드에서 케이팝 스타와 팬(Fan)이 전용 랜드·전용 코스튬·댄스 모션 등으로 소통
'더 팬 라이브' 첫 손님은 떠오르는 케이팝 기대주, 미스틱스토리 소속 걸그룹 '빌리'
매월 케이팝 미래 책임질 아티스트들 참여… '퍼플키스', '우아' 등 게스트 등장 예정
SKT 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케이팝(K-POP) 스타의 전용 랜드와 전용 아바타(코스튬·모션)를 통해 케이팝 스타와 팬들이 물리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The Fan Live)’를 14일 20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게스트는 떠오르는 케이팝 걸그룹 ‘빌리’다. (사진=SKT)
SKT 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케이팝(K-POP) 스타의 전용 랜드와 전용 아바타(코스튬·모션)를 통해 케이팝 스타와 팬들이 물리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The Fan Live)’를 14일 20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게스트는 떠오르는 케이팝 걸그룹 ‘빌리’다. (사진=SKT)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이 국내외 ICT 업계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SKT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케이팝 스타와의 팬미팅이 진행을 앞두고 있어,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케이팝(K-POP) 스타의 전용 랜드와 전용 아바타(코스튬·모션)를 통해 케이팝 스타와 팬들이 물리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케이팝 메타버스 팬미팅,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The Fan Live)'를 14일 20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SKT는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에 2022년 케이팝 기대주인 '빌리(Billlie)'를 첫번째 게스트로 초대한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최근 2월에 미국 아이튠즈 등 글로벌 5개 지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미스틱스토리 소속 걸그룹이다.

SKT는 빌리의 세계관을 담은 가상 케이팝 전시관인 '빌리의 K-POP 게스트 하우스' 랜드와 함께 빌리 무대 코스튬 7종, 빌리 댄스 안무 모션 7종 등을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를 통해 선보인다.

특히, '빌리의 K-POP 게스트 하우스' 랜드는 내부에 현관, 로비, 다락방 등 넓은 공간에서 빌리의 사진, 뮤직비디오 및 볼류매트릭 기술 기반 홀로그램으로 제작된 빌리의 조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SKT는 14일부터 '빌리의 K-POP 게스트 하우스' 랜드를 방문한 인증샷을 촬영해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빌리 싸인 CD 및 기프티콘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0일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는 비대면 시대에 케이팝 스타와 팬들이 직접 만나는 소통이 어려워진 현실 속에서,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스타와 팬들이 2D화면을 넘어 3D 세상에서 입체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SKT는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에서 '퍼플키스', '우아'를 게스트로 초대하는 등 매월 메타버스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인기 케이팝 스타와 팬을 연결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CO 장은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를 통해 대중들이 케이팝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하고 콘서트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케이팝 외에도 뮤지컬·연극·영화 관람·제작발표회 등 다양한 대중 문화 예술을 이프랜드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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