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외식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직업체험 위한 참여…5만명 넘어'
도쿄, 오사카, 사이타마 등 다양한 지역 매장 오픈 문의…올해 100호점 오픈 목표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 그룹이 코로나19 확산과 거리두기 시행으로 중단됐던 '치킨캠프'를 치킨대학에서 지난 27일 진행했다.
이번 치킨캠프는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미래 외식분야 꿈나무인 이천 제일고등학교 학생 2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황금올리브 치킨 조리과정을 배우고 4인 1개 조로 직접 조리하는 체험을 했다.
BBQ의 '치킨캠프'는 2004년부터 제너시스 BBQ 그룹의 외식산업전문가 육성 기관인 치킨대학에서 올리브유와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시작됐다.
외식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체험활동, 직업체험뿐 아니라, 사회 공헌 활동인 다문화가정, 지역아동복지센터, 장애우 복지시설 등의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치킨캠프도 주기적으로 개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2004년부터 시작된 치킨캠프는 코로나 직전까지 약 5만 명이 치킨캠프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평소 K치킨을 즐겨오던 레미제라블 프랑스 오리지널 내한팀이 치킨캠프에 참여해 치킨을 직접 조리하고 다양한 종류의 치킨을 맛보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한편, 제너시스BBQ 그룹은 일본 내 21개 매장을 오픈 운영함으로써 미국에 이어 글로벌 진출에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BBQ는 지난 2016년부터 일본 외식 기업인 와타미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일본 외식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까지 2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류 붐을 통해 브랜드가 알려진 만큼 올해 100호점 매장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20년 7월부터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등 한국 인기 드라마의 일본 전역 방영으로 BBQ치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올해부터 도쿄, 오사카, 치바, 사이타마, 시즈오카 등 일본의 다양한 지역에서 매장 오픈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는게 BBQ의 설명이다.
BBQ는 지난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급속도로 성장한 데 이어 이번 일본 진출에서도 큰 성과를 거둠으로써, 향후 동남아, 유럽, 중앙아시아, 남미 등에서 우수한 현지 파트너사를 선정해 해외 진출 가속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