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상반기 안전경영위원회 개최...안전경영 시스템 구축
지역난방공사, 상반기 안전경영위원회 개최...안전경영 시스템 구축
  • 정성훈 기자
  • 승인 2022.06.23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난 및 협력사 노·사 대표, 외부전문가 등 참여해 공사 안전경영 점검
2022년 상반기 안전경영위원회 관련 사진(좌측에서 여섯번째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사진=지역난방공사
2022년 상반기 안전경영위원회 관련 사진(좌측에서 여섯번째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사진=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2일(수) 체계적인 안전경영 시스템 구축과 집단에너지시설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2022년 상반기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한난 및 협력사 노·사 대표와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해 ‘2022년 안전경영 책임 계획’의 상반기 이행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한난은 ‘안전경영 책임 계획’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경영 시스템을 강화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작업장, 건설현장 및 시설물 등에 대한 전방위적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구성된 안전경영 분야 심의·자문기구이며, 매년 2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집단에너지시설의 현장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중대재해 예방조치 및 재발방지대책, 근로자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한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한난은 체계적인 안전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근로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파이낸셜신문=정성훈 기자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