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무주 반딧불 축제 진행
반딧불 축제기간 시설 할인 및 축제후원금 지급
반딧불 축제기간 시설 할인 및 축제후원금 지급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2년 만에 개최되는 ‘무주 반딧불 축제’를 맞이하여, 축제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숙박비 할인과 시설물 할인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반딧불이의 서식지인 무주는 해마다 반딧불 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제26회 반딧불 축제’가 열린다. 반딧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뽑는 대한민국 대표 지역 축제에도 매년 선정 될 만큼 무주군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시설 할인 뿐만 아니라 축제 후원금도 매년 지원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미개최 되었던 2020년도와 2021년도를 제외하고는 지난 1997년도에 제1회 반딧불 축제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축제를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이외에도 희망나눔캠페인, 설천면민의 날 후원금, 구천동 계곡잔치 후원금, 설천면 저소득가구 장학금, 설/추석 명절 불우이웃 돕기 후원 등 매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파이낸셜신문=조경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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