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제공하는 증권서비스와 연계
우리은행이 한화투자증권에서 제공하는 증권서비스를 연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WON뱅킹' 내 주식매매 서비스를 신규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0.015%의 매매수수료로 앱에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ser Interface, Ui)을 구축해 실시간 현황 등 다양한 투자 정보를 그래프로 쉽게 표현하는 만큼, 고객들의 직관적인 이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우리WON뱅킹으로 쉽고 편하게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복잡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설치하지 않아도 손쉽게 주식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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