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 대상
교보증권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5급)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2023년 2월) 및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공 제한은 없고 보훈대상자, 장애인 혹은 증권이나 금융 등 관련 자격증(회계사, CFA, FRM) 소지자는 우대 채용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집합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교보증권 채용사이트에 접속해 진행하면 되고, 마감은 이달 22일 오후 5시까지다.
김상규 교보증권 경영관리실 담당은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금융파트너로 고객가치를 향상시킬 우수인재 채용에 목적이 있다"며 "무한경쟁 시대에 미래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