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예선 경기 진행
삼성화재6000 클래스 7라운드 예선 두번째 경기서 경주차에 화재 발생해
삼성화재6000 클래스 7라운드 예선 두번째 경기서 경주차에 화재 발생해
22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삼성화재6000 클래스 7라운드 예선 두번째 경기에서 준피티드 레이싱팀 소속 오한솔 선수의 경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한솔 선수는 경주차에서 내려 즉시 전원차단장치를 작동시키는 등 조치를 취했으나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이후 트랙에 비치된 소화기로 진화작업을 했고, 대회 오피셜들과 함께 사고 경주차를 정리했다. 사고 경주차 정리후 예선 경기는 재개됐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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