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2023년 임원인사…전무 2명 승진, 상무 8명 선임
LG이노텍 2023년 임원인사…전무 2명 승진, 상무 8명 선임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11.25 0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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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준비와 사업 경쟁력 강화 기여한 인재 승진 또는 신규 임원 선임
정철동 사장은 그대로 유임…역대 최대 실적 달성한 점 높이 평가
(왼쪽부터) LG이노텍 조지태 전무와 노승원 전무 (사진=LG이노텍)
(왼쪽부터) LG이노텍 조지태 전무와 노승원 전무 (사진=LG이노텍)

LG이노텍은 지난 24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전무 2명과 상무 8명 등 총 10명이 승진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는 고객가치 혁신 및 탁월한 사업성과를 창출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특히 LG이노텍은 미래준비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R&D·생산 등 사업현장에서 핵심성과를 창출하고, 사업지원을 통해 회사성장을 이끈 핵심인재를 발탁해 승진 및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LG이노텍은 카메라모듈 신제품의 성공적인 적기 공급을 주도하고, 생산 공정 자동화 및 제조 지능화 확대로 글로벌 카메라모듈 사업 1등 지위 강화에 크게 기여한 조지태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또한 센서 시프트(Sensor Shift)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한 카메라모듈 출시, 3D센싱모듈인 ToF(Time of Flight, 비행시간 거리 측정)모듈의 매출 확대, 액추에이터 등 핵심 요소기술 역량 내재화를 선도한 노승원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 확보와 글로벌 SCM(Supply Chain Management) 강화를 통해 차량 카메라모듈 사업 성장을 견인한 홍성일 책임, 차별화된 카메라모듈 신제품 개발에 주력해 글로벌 고객사 신모델 진입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창현 책임, 품질 및 원가 혁신으로 제조 경쟁력을 높여 PS(Package Substrate)사업의 수익성 확보에 기여한 홍승만 책임, 신재생 에너지용 파워 모듈의 선행 개발 및 사업화와 파워 분야의 신기술 확보를 주도한 김수홍 연구위원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전사 DX 추진 로드맵 수립과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통해 전사 DX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가치 향상을 이끌어낸 이중세 책임, 광학솔루션사업의 수익성 개선 및 경영관리 프로세스 정비로 조단위 수익구조 기반을 마련한 신덕암 책임, 전략적 홍보 및 대외협력을 통해 기업 위상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최적의 업무환경을 위한 선제적 지원활동을 주도한 조백수 책임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이와 함께 이일관 LG전자 HE/BS정도경영담당(책임)을 경영진단담당으로 보직 발령하고, 상무로 승진시켰다. 

LG이노텍 김흥식 부사장 (사진=LG이노텍)
LG이노텍 김흥식 부사장 (사진=LG이노텍)

한편, LG이노텍은 김흥식 LG에너지솔루션 CHO(부사장)를 CHO로, 윤석 LG CNS 법무실장(상무)을 법무실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더불어 올해 3분기 LG이노텍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시킨 정철동 사장은 그대로 유임됐다. 정 사장은 지난 2019년 3월 LG이노텍의 대표를 맡으며 LG이노텍의 고속성장을 주도했다. 

LG이노텍의 연간 영업이익은 정 사장 취임 후 2년만인 2021년에 1조2천억원을 넘겼다. 올해 3분기에도 글로벌 IT시장 수요 둔화에도 누적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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