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건강한 육아 환경 위한 오프라인 클래스 마무리
경동나비엔, 건강한 육아 환경 위한 오프라인 클래스 마무리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12.22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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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전문가와 함께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에 관한 강연 진행
실내 온도, 습도, 신생아 목욕법, 실내 공기질 관리 등 전문가 노하우 전달
나비엔 콘덴싱보일러, 온수매트, 청정환기시스템 등이 전시돼 눈길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21일 개최한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과 신생아 목욕법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은 신생아 목욕법 클래스 모습.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21일 개최한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과 신생아 목욕법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은 신생아 목욕법 클래스 모습.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지난 21일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한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과 신생아 목욕법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출산 및 육아 전문지 앙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클래스는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에게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생활 속 가장 중요한 요소들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는게 경동나비엔의 설명이다.

다년간 대학병원에서 근무한 간호사가 전문 지식과 실용 노하우를 전달하며, 아이의 신체 발달과 면역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적절한 실내온도 및 공기질 관리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초보 부모가 가장 어려워하는 신생아 목욕법도 소개해 클래스 참가자의 호응을 얻었다.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내용은 육아 환경에서 '온도'의 중요성이었다고 경동나비엔은 전했다. 신생아를 위해 실내 온도를 24-27°C로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목욕 시 일정한 물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 포인트로 언급됐다.

강연을 진행한 김성경 간호사는 "목욕 중에 물 온도가 갑자기 뜨거워지거나 차가워지면 아이가 목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숙면 환경'에 관한 내용도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숙면 환경 조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숙면 온도'로 아이가 가장 편하게 잠들 수 있는 숙면온도를 찾아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밀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온수매트 등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아이의 기관지와 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실내 공기질 관리법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 라돈 등의 가스형 유해 물질 제거를 위해서는 추운 겨울에도 반드시 공기청정과 함께 환기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전문가는 설명했다.

강연 종료 후, 참가자들은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을 돕는 경동나비엔의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담당 직원에게 관련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온수가전 '나비엔 콘덴싱 ON AI'과 '나비엔 온수매트 EQM591',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 본부장은 "고객의 곁으로 다가가, 함께 고민을 나누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강연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우리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저희 경동나비엔은 앞으로도 고객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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