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장 인사 단행…"금융환경 변화, 은행의 사회적 책임 이행 신속 대응 위한 인사"
은행연합회는 2023년 2월 17일 자로 김경민 여신금융부장을 본부장으로 임명하고, 금융환경 변화 및 은행의 사회적 책임 이행요구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부서장 인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명민 본부장은 1971년생으로 현대고(울산·1989년), 서강대학교 법학과 학사(1995년)를 거쳐 1996년에 은행연합회에 입회했다.
이후 경영지원부 차석부장(2014년 1월), 신용정보부 차석부장(2014년 12월), 여신제도부 차석부장(2016년), 총무부장(2017년), 자금시장부장(2020년), 여신금융부장(2022년)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은행연합회 부서장 인사>
△여신금융부장 박영상 (현 총무부장)
△디지털혁신부장 이종혁 (현 여신정책팀장)
△지속가능경영부장 정해민 (현 비서실장)
△소비자보호부장 박혜정 (현 경영기획팀장)
△총무부장 윤현진 (현 인사팀장)
△홍보부장 김윤진 (현 홍보실장)
△감사실장 박진향 (현 소비자보호부장)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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