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고품질 창호 유통 대리점 '이맥스 클럽' 회원사 49곳으로 확대
KCC, 고품질 창호 유통 대리점 '이맥스 클럽' 회원사 49곳으로 확대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3.02.28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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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맥스 클럽 인증 수여식 시행…기존 30개사에서 신규 19개사 추가
KCC가 품질 보증하여 소비자가 걱정 없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창호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창호 유통 이맥스 클럽 인증 수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CC)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창호 유통 이맥스 클럽 인증 수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CC)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는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창호 품질이 우수한 유통 대리점 '유통 이맥스 클럽(e-MAX Club Prime Distributor) 회원사'를 대폭 확대하고 인증 수여식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증 수여식은 19개 회원사와 KCC관계자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 수여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창호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김현근 KCC건재사업부장은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맥스 클럽의 등급 세분화, 품질평가 전산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전문 대리점을 선정해 별도의 Klenze 이맥스 클럽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통 이맥스 클럽은 창호 품질이 우수한 유통 대리점을 대상으로 KCC가 직접 운영하는 네트워크다.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별된 유통 이맥스 클럽 회원사는 KCC가 요구하는 기준 이상의 설비를 보유하고, KCC가 인증한 원부자재만을 사용하며, 본사에서 진행하는 정기적인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특히 인증을 취득한 이후에도 품질.서비스 기준을 만족하지 않으면 인증이 박탈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AS등 사후 관리도 걱정 없이 구매할 수 있다고 KCC는 강조했다.

KCC관계자는 "건축물의 내외부를 잇는 연결고리인 창호는 냉난방비를 절약하고 방음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재로, 유통 이맥스 클럽 인증을 통한 창호의 품질안정화는 '셀프 인테리어', '리모델링'등 거주 공간에 관심이 많아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KCC는 지속적으로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대리점과 소비자와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창호 유통 이맥스 클럽을 육성, 관리할 방침이다"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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