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중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 물품 전달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DT부문 강태영 부행장과 프로세스혁신부 임직원들이 서울 성동구 소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배식 및 환경 정비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프로세스혁신부 산하 업무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태영 농협은행 부행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힘이 될 수 있는 농협은행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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