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00여명 한자리 모여 카드사업 성공 추진 결의 다져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석용 은행장이 임직원들과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 카드사업의 성공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24일 밝혔다.
'zgm.고향으로' 카드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연계 사업이다. 고객에게 고향인 지역 내 소비 촉진유도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여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농협은행은 고객이 더 많은 지역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고향사랑 예·적금 출시, 지역 연계 이벤트 실시, 광고모델 배우 강하늘이 출연한 '내가 픽한 고향을 키우다' 광고 영상 온에어 등 고향을 찾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zgm.고향으로 사업은 농업·농촌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농협은행의 새로운 시도"라며, "zgm.고향으로 카드를 통해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하여 전국적인 붐업 조성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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