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 여름나기 지원 선풍기 전달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지난 23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독거 어르신을 위한 선풍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조은주 본부장과 안성철 용산금융센터장 등 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리 이웃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농협은행이 준비한 선풍기는 용산구 일대 저소득·독거 어르신 등 20여 가정에 전달된다.
조은주 본부장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이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비롯해 사회공헌 선도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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