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콜로라도' 구호 차량 23대 지원
쉐보레,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콜로라도' 구호 차량 23대 지원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3.07.30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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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차량 23대 전국 지자체에 제공,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지원
픽업트럭 강점 활용해 구호 물품 이동 및 지역 복구 활동에 나설 계획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 우선…향후에도 지역사회 지원 노력 지속 예정"
쉐보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 23대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운송, 피해 현장 복구 등 피해 지역 주민과 지역의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은 GM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전달되는 구호 차량 앞에서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고 있는 모습. (사진=쉐보레)
쉐보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 23대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운송, 피해 현장 복구 등 피해 지역 주민과 지역의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은 GM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전달되는 구호 차량 앞에서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고 있는 모습. (사진=쉐보레)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쉐보레 콜로라도 23대를 긴급 구호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쉐보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운송, 피해 현장 복구 등 피해 지역 주민과 지역의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정통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는 우수한 견인 능력과 오프로드 성능 및 편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차량으로,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이동해 복구를 지원하는 데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홍보부문 윤명옥 전무는 "이번 쉐보레 콜로라도 차량 지원을 통해 수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 및 피해 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쉐보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당사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 지원과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수해 발생 지역에 방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 긴급출동,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이번 집중 호우와 관련해 쉐보레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원 프로그램들을 통해 수해를 입은 차량 보유 고객들을 지원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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