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울페이플러스 앱 내 터치결제 서비스 도입
신한카드, 서울페이플러스 앱 내 터치결제 서비스 도입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3.09.25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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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플레이 앱에서도 서비스…삼성페이 지원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

신한카드가 서울시 지역화폐 플랫폼 서울페이플러스 앱 내 '터치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기존 QR코드, 바코드, 비대면 결제 방식에 '터치결제'가 추가돼 보다 편리한 결제가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사진=파이낸셜신문 DB)
(사진=파이낸셜신문 DB)

터치결제는 신한카드가 도입한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터치결제를 실행하고 휴대폰의 뒷면을 가맹점 카드 단말기에 터치하면 된다. 현재는 삼성페이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서울사랑상품권 터치결제는 서울페이플러스 앱뿐만 아니라 신한플레이(신한pLay)에 등록해 신한페이(신한pay)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카드 추가와 같은 방법으로 서울사랑상품권을 추가해 이용할 수 있고, 신한플레이 이용고객이라면 흔들어서 결제하기나 엣지패널을 활용해 더욱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 및 고객의 결제 편의성 향상뿐 아니라 구매 절차 간편화 및 가맹점주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일례로 카드 간편결제 프로세스를 도입해 상품권을 구매할 카드를 서울페이플러스 앱에 미리 등록해 놓고 별도 인증 절차 없이 카드로 즉시 결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가맹점주의 매출 관리, 소비패턴 및 매출 분석자료뿐만 아니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핫플레이스 소개, 정책수당 조회 및 내게 맞는 지원금 찾기 등 행정 플랫폼 서비스도 함께 제공 중이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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