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프레딧' 채널 경쟁력 강화…'해외직구관'부터 '푸드폴리스마켓' 선보여
hy, 해외직구 제품 판매량에 따라 단독 수입 판매 및 자사 브랜드화 검토
hy, 푸드폴리스마켓 카테고리 신설…지역 소상공인 판로 제공 및 활성화 기여
hy, 해외직구 제품 판매량에 따라 단독 수입 판매 및 자사 브랜드화 검토
hy, 푸드폴리스마켓 카테고리 신설…지역 소상공인 판로 제공 및 활성화 기여
hy가 온라인몰 '프레딧(Fredit)' 제품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한다.
hy는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해외 유명 제품을 선보이는 '해외직구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별도 관부가세 결제 절차가 없고 무료배송을 제공한다는게 hy의 설명이다.
해외직구관에서는 현재 미국, 뉴질랜드 수입제품 12종을 판매하고 있다. hy는 판매량에 따라 단독 수입 판매 및 자사 브랜드화를 검토 중이다. 아울러 직구 대상 국가와 제품 라인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hy는 온라인몰 '프레딧' 경쟁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자체 PB 상품 론칭을 시작으로 hy는 지역 우수농산물을 취급해 소상공인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푸드폴리스마켓(이하 푸드폴리스)' 카테고리도 신설했다.
이지은 hy MD팀장은 "hy '해외직구관'은 최근 해외직구 수요 증가 트렌드에 맞춰 우수한 해외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며 "다각도의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를 통해 트레이드오프 구조를 깨고 소비자 서비스경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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