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영남권 건축사회와 건설안전 간담회..."안전협의체 운영 활성화"
국토안전관리원, 영남권 건축사회와 건설안전 간담회..."안전협의체 운영 활성화"
  • 정성훈 기자
  • 승인 2024.01.29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좌측부터 이재철 경북건축사회 회장, 박동조 부산건축사회 부회장, 김규선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 김원효 울산건축사회 회장, 석한수 대구건축사회 회장, 오공환 경남건축사회 회장 /사진=관리원
좌측부터 이재철 경북건축사회 회장, 박동조 부산건축사회 부회장, 김규선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 김원효 울산건축사회 회장, 석한수 대구건축사회 회장, 오공환 경남건축사회 회장 /사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29일 김천시에 있는 본부 회의실에서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등 영남권 5개 지역 건축사회와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건축사회 회원 50명으로 구성된 건설안전품질관리단이 부산시와 대구시 소규모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합동점검 결과와 주요 건설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등 올해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 이어 건설공사 참여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홍보ㆍ캠페인도 진행되었다.

김규선 영남지역본부장은 “올해도 건설현장의 안전과 공사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정성훈 기자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