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꿀벌귀환프로젝트' 연계한 식목일 행사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꿀벌귀환프로젝트' 연계한 식목일 행사 개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4.04.02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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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벤처 '방초소년단' 화이트클로버 초생재배로 첫 활동 개시
매실나무, 때죽나무 등 100그루의 밀원수를 식재해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이 2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식목행사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이 2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식목행사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2일 '농업과 생태계 다양성 보전에 앞장서자'는 메시지를 담아 '제79회 식목일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병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꿀벌의 건강한 서식지 조성을 위해 3년째 이어오고 있는 공사의 '꿀벌귀환프로젝트'와 연계해 매실나무, 때죽나무 등 100그루의 밀원수를 식재했다고 공사는 덧붙였다.

특히, 올해는 공사 사내벤처기업으로 선정된 '방초소년단'의 '초생재배농법을 활용한 잡초방제 서비스사업' 아이디어를 활용해 본사 청사 화단에 화이트클로버를 추가로 심어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했다는게 공사의 설명이다.

공사는 화이트클로버가 밀원 식물이면서 잡초를 제어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 이번 식목 행사를 시작으로 양·배수장, 태양광발전소 등 공사 시설 부지에 확대 재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호 사장은 "공사는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미래 세대에 조금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오는 5월 '세계 꿀벌의 날'을 맞아 지난해 나주시 일대에 심은 밀원수 묘목 300주를 지역 농가에 무료로 분양하고, 밀원수 식재·육성, 화분 매개용 벌통임대사업 등 공익적 가치를 지닌 꿀벌 보호와 함께 지역 과수농가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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