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글로벌, 고객사 대상 멤버십 크레딧 지급
FM 글로벌, 고객사 대상 멤버십 크레딧 지급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4.05.07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 2조원 규모…고객사 손실 최소화 및 비즈니스 회복탄력성 강화 지원

FM Global(이하 FM 글로벌)이 14억 달러(약 1조9천272억원)의 '멤버십 크레딧(Membership Credit)'을 고객사에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FM 글로벌의 2024~2025년 멤버십 크레딧은 객사의 계약 유지 기간과 전년도 납입 보험료에 따라 산정되며, 각 고객사의 보험 갱신 일정에 맞춰 보험료에서 차감된다. 계약 유지 기간이 5년 미만인 경우 총 보험료의 7.5%, 5년 이상 20년 미만인 경우 12.5%, 2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한 경우 20%의 멤버십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FM Global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본사 전경 (사진=FM글로벌)
FM Global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본사 전경 (사진=FM글로벌)

FM 글로벌은 합병 25주년을 기념하며 올해 지급되는 멤버십 크레딧에 한정해 고객사에게 두 가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25년 이상 계약 기간을 유지한 고객사에게는 보험료의 25%에 해당하는 크레딧을 지급한다. 그 외의 적격한 모든 고객사에게는 2023~2024년 멤버십 크레딧 대비 지급 비율을 최소 25% 인상했다. FM 글로벌은 이번 발표를 통해 2022년 초부터 벌어들인 언더라이팅 수익의 8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자격을 갖춘 보험 계약자들에게 돌려줄 예정이다.

FM 글로벌은 멤버십 크레딧과 함께 2022년 고객사가 기후 위기에 대한 회복탄력성을 제고하는 데에 투자할 수 있도록 2억9천400만 달러(약 4천47억원) 규모의 ‘회복탄력성 크레딧(Resilience Credit)’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3억5천700만 달러(약 4천914억원)에 달하는 회복탄력성 크레딧을 지급한 바 있다.

FM 글로벌의 고객사들은 해당 크레딧을 통해 350억 달러(약 48조1천810억원) 규모의 기후 리스크 관련 예상 손실액을 경감해 비즈니스 회복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었다.

말콤 로버츠(Malcolm Roberts) FM 글로벌 이사회 의장(Chairman) 겸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는 "우리가 2023년에 거둔 성공을 고객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와 같은 기록적인 수준의 멤버십 크레딧은 고객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함께 리스크를 완화하고,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FM Global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