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코퍼레이션 이케가미 히로유키 영상사업부장 방문 "매출 및 영업이익 확대"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열흘간 서울 성동구 소재의 LES601성수에서 사진전 컨셉의 특별 전시 '오래된 취미'를 운영하고, 이를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자간담회는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니콘 코퍼레이션 이케가미 히로유키 영상사업부장(Executive Vice President)의 사업 운영 현황, 전략 및 수익 계획 등 니콘의 영상사업 전망에 대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일본에서 함께 방문한 개발총괄부, 광학본부 담당자들이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Z6III와 신제품 렌즈 NIKKOR Z 35mm f/1.4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으며, 질의응답과 특별전시 관람으로 이어졌다.
이케가미 히로유키 영상사업부장(Executive Vice President)은 "영상사업부문의 경우 전년대비 매출이 526억엔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43억엔 증가했다"며 "조달 부품 가격 상승, 판매촉진비의 증가 등의 영향이 있었으나 중국을 중심으로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의 판매 확대와 신제품 Z 8, Z f의 판매 호조, 엔저 효과 등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미래의 포석으로 미국 RED사를 인수하면서 니콘이 향후 업무용(프로) 시네마 카메라 시장까지 개척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니콘 코퍼레이션은 한국 시장이 영상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관심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어 기대가 큰 시장이며, 이번 팝업스토어 방문을 통해 한국 시장 내 젊은 층의 카메라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경험하며 소통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해 Z f 발매를 기념한 팝업스토어 '기록공작소'를 운영한 바 있으며 일주일간 방문객이 2천여명에 이를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오래된 취미' 특별 전시는 니콘의 철학과 역사가 담긴 헤리티지 라인 F3, FM2, Z fc, Z f 등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어가고 있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