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매년 임직원 헌혈 캠페인 펼치며 지역사회 혈액 공급 안정화에 기여
광주은행이 임직원 헌혈증서 200매를 전남대학교병원에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2018년부터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로 사랑을 나눠요'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광주은행 본점 앞 헌혈버스에서 임직원과 입주사 직원이 헌혈에 임하면서 시민들의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었다.
광주은행은 캠페인 종료 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200매의 헌혈증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남대학교병원에 기증했다.
정신 전남대학교병원장은 "자발적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해 헌혈증서를 기증해 준 광주은행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안정적인 혈액 공급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헌혈 가능 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광주은행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료의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전남대학교병원과 상생하며 지역 대표은행이라는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2010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모금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2022년 대한적십자사 10억 기부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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