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고려대-에코이앤오와 하수처리기술 산학협력 MOU
한화 건설부문, 고려대-에코이앤오와 하수처리기술 산학협력 MOU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4.09.26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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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협력 및 네트워크 확대로 혁신적 환경 솔루션 지속 개발
2024년 하수처리분야 시공능력평가 1위, 하수처리공법 고도화로 친환경사업 확대
한화 건설부문 이준명 인프라사업본부장(왼쪽 두번째),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김영진 부단장(왼쪽 첫번째), 에코이앤오 조용주 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 이준명 인프라사업본부장(왼쪽 두번째),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김영진 부단장(왼쪽 첫번째), 에코이앤오 조용주 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지난 25일 충청남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에코업 페어'에서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및 에코이앤오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환경분야 연구개발 및 전문가 교류 협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MOU를 바탕으로 PRO-MBR(Phoshate Removal Optimized Membrane Bio Reactor, 전응집 기반 응집 제어시스템을 이용한 하수고도처리기술) 공법 등을 중점으로 한 연구개발 협력과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혁신적인 환경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PRO-MBR 공법은 하나의 공정에 모든 하수처리가 집약되어 경제성이 높아 환경신기술과 녹색기술로 지정된 바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MBR 관련 공법이 적용된 하수처리장 중에 대전하수처리장, 국내 최초로 무중단 시공기법(공사중에도 기존 하수처리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시공방법)이 도입된 천안하수처리장의 공사를 진행중이며, 최근에는 평택 통복하수처리장의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하수처리장들은 모두 자체 개발한 PRO-MBR 공법이 적용됐다는게 한화 건설부문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한화 건설부문은 현재 인천 검단, 화성, 군포 대야, 충남 서천 등 국내 10여 개소의 공공하수처리장을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에코이앤오는 한화의 자회사로 환경시설 관리 및 인프라 유지관리사업, 신재생 에너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대전, 천안, 평택 등 대규모 하수처리장의 운영을 맡게 된다. 이번 MOU를 통해 에코이앤오의 PRO-MBR 공법 운영 기술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 건설부문 이준명 인프라사업본부장은 "올해 한화 건설부문은 하수처리 분야 시공능력평가 1위를 기록했으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PRO-MBR 하수처리공법을 고도화하고 최적 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을 개발해 친환경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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