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전자제품 재활용 촉진과 ESG 경영 확산에 모범 보여
	
		
		
	한화손해보험이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폐전자제품 재활용 촉진과 ESG경영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자원순환 관리체계 구축, 재활용 실적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우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한화손보는 2023년 5월부터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후 한화손보는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등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폐사무기기를 주기적으로 회수하고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재활용을 진행해왔다.
이외에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 가정의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제도를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자원순환에 적극 동참한 점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승균 한화손보 ESG사무국장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원순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과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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