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산업부∙한전 2025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참여
LG전자, 산업부∙한전 2025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참여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5.02.14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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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7일부터 신청 접수,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네 품목 구매 시 최대 480만원 환급
냉(난)방기∙냉장고 각 160만원, 세탁기∙건조기 각 80만원까지…부착 라벨 1등급 확인 필수
LG전자 작년 모델은 총 156개 해당, 전국 베스트샵 460여 매장서 고효율기기 전시∙판매 중
LG전자 베스트샵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 (사진=LG전자)
LG전자 베스트샵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 (사진=LG전자)

LG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하는 2025년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지원금 신청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예정이다.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은 지구온난화 예방 및 에너지소비 효율화를 위해 소상공인들이 영업장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을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부가세 제외)의 40%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대상 품목은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며, 냉장고는 일반형, 상업형 모두 포함되나 냉동고와 김치냉장고는 제외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품목별 지원금은 사업자당 냉(난)방기, 냉장고 각각 최대 160만원, 세탁기, 건조기 각각 최대 80만원으로, 네 품목 모두 구매할 경우 최대 48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수 제한은 없고 지난해 구매건도 필수 증빙이 있으면 소급 적용 가능하다. 

지난해 이미 지원금을 받았던 소상공인도 신청할 수 있으나, 품목별 총 지원금액 한도 내에서 2024~2025년 구매금액을 합산해 지원된다고 LG전자는 당부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주의할 점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등록돼 있는 제품이라도 실제 기기에 부착된 라벨(스티커)에 1등급으로 표기돼 있지 않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라며 "신청서류 접수 시 구매 기기 라벨 사진을 제출해야 할 뿐 아니라 지원점 일부는 정부에서 현장 확인 예정이라고 하니 제품 구매 단계에서부터 기기에 부착된 1등급 라벨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더불어 "LG전자는 전국에 460여 개 베스트샵(백화점 포함) 매장을 보유, 차별화된 핵심 부품 기술력 '코어테크(Core Tech)'를 바탕으로 가전 전 품목에 걸쳐 다양한 고효율 제품들을 전시∙판매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에너지공단 효율등급제도 목록 기준 지원 대상 품목에 해당하는 LG전자 제품은 1천600여 개 모델로, 그 중 2024년에 등록된 제품은 '전기냉방기' 28개, '전기냉난방기' 15개(냉방/난방 효율 모두 1등급 기준), '전기냉장고' 31개, '전기세탁기' 28개, '의류건조기' 54개다.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금 신청은 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소상공인 본인 계좌로만 지급된다.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필수 증빙은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 구매 기기에 부착된 명판(모델명, 제조번호 포함) 사진, 구매 기기에 부착된 에너지효율등급 라벨 사진, 사업장 내 기기 설치 전경 사진, 구매 증빙, 사업자등록증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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