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녹색금융 신사업 추진 세미나…"저탄소 전환기업 적극 지원"
농협금융, 녹색금융 신사업 추진 세미나…"저탄소 전환기업 적극 지원"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5.03.25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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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정합성판단 시스템 구축…녹색여신 활성화 기반 선제적 마련

NH농협금융지주가 녹색여신 관리지침 대응을 위해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녹색금융 신사업 추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녹색여신 관리지침은 금융위원회·환경부·금융감독원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이하 K-택소노미)를 금융 여신에 적용하기 위해 작년 12월에 제정한 지침으로, 금융회사가 취급하는 여신이 녹색 경제활동에 적합한지 판단하는 기준을 제시한다.

조정래 NH농협금융지주 미래성장부문장(사진 왼쪽 다섯 번째), 임대웅 BNZ파트너스 대표(왼쪽 여섯 번째), 최동하 NH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장(왼쪽 일곱 번째)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녹색금융 활성화 추진 목적의 세미나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조정래 NH농협금융지주 미래성장부문장(사진 왼쪽 다섯 번째), 임대웅 BNZ파트너스 대표(왼쪽 여섯 번째), 최동하 NH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장(왼쪽 일곱 번째)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녹색금융 활성화 추진 목적의 세미나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이번 세미나는 녹색금융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대웅 BNZ파트너스 대표(금융위원회 녹색금융추진단 자문위원)가 강연을 맡아 녹색금융 정책의 배경과 동향, 금융기관의 K-택소노미 도입 필요성, 그에 기반한 녹색여신 관리지침 제정에 따른 금융기관 대응방안 등을 설명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지난 2월부터 녹색여신 관리지침 대응을 위해 녹색여신 적합성판단 시스템 구축 관련 TF(Task Force)를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 시 K-택소노미를 적용한 녹색여신 취급 기준을 명확히 함으로써 그린워싱 관련 금융회사 및 기업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자금공급 확대 등 녹색여신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 녹색여신 적합성판단 시스템 구축으로 국가 녹색금융 활성화 정책기조에 발맞춰 녹색기업 및 저탄소 전환기업에 대한 적극 지원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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