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 삼성호암상 수상자 발표…예술부문 사진 분야 첫 수상
호암재단, 삼성호암상 수상자 발표…예술부문 사진 분야 첫 수상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5.04.02 1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술, 예술,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업적을 이룩한 수상자 6명 선정
노벨상수상자 포함 국내외 전문가 46명의 심사위원회 및 65명의 외국인 석학이 심사
6개 부문 수상자에게 상금 각 3억원, 총 18억원 수여…오는 5월 30일 시상식 예정
2025 삼성호암상을 수상하는 6명의 모습.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신석우 美 UC버클리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정종경 서울대 교수, 공학상 김승우 KAIST 명예교수, 의학상 글로리아 최 美 MIT 교수, 예술상 구본창 사진작가, 사회봉사상 김동해 사단법인 비전케어 이사장 (사진=호암재단)
2025 삼성호암상을 수상하는 6명의 모습.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신석우 美 UC버클리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정종경 서울대 교수, 공학상 김승우 KAIST 명예교수, 의학상 글로리아 최 美 MIT 교수, 예술상 구본창 사진작가, 사회봉사상 김동해 사단법인 비전케어 이사장 (사진=호암재단)

호암재단은 '2025 삼성호암상 수상자'로 6명을 선정해 2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5월 30일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신석우 美 UC버클리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정종경 서울대 교수, 공학상 김승우 KAIST 명예교수, 의학상 글로리아 최 美 MIT 교수, 예술상 구본창 사진작가, 사회봉사상 김동해 사단법인 비전케어 이사장 등 6명이다.

이번 수상자는 노벨상수상자를 포함한 국내외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4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전원 해외석학으로 꾸려진 63명의 자문위원회, 현지 실사 등 4개월에 걸친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됐다고 호암재단은 설명했다.

호암재단에 따르면, 학술부문에서는 혼신의 노력과 혁신으로 과학과 기술의 한계를 극복해 인류 과학문명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첨단 기술산업 분야를 이끌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세계적인 연구자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예술부문에서는 한국 사진예술 분야를 개척해오며 한국 전통미를 세계에 널리 알린 사진작가, 사회봉사부문에서는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 시각 장애로 고통받는 이들의 치료와 봉사에 헌신한 인사가 선정됐다.

한편, 호암재단은 1991년부터 삼성호암상을 통해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한국계 인사를 널리 알려왔으며, 올해 제35회 시상까지 총 182명의 수상자들에게 361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호암재단은 오는 7월 삼성호암상 수상자 등 최고의 석학들을 초청, 청소년들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