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활짝 핀 벚꽃에 발걸음도 잠시…"사진 한장, 추억 찰칵"
[포토] 활짝 핀 벚꽃에 발걸음도 잠시…"사진 한장, 추억 찰칵"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5.04.10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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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여의도 윤중로, 잠실 석촌호수 등에 벚꽃 즐기려는 상춘객들 몰려
서울 자치구 내에서 잘 알려진 지역 벚꽃 명소에도 시민들 발길 잇달아
지난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동 인근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지난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동 인근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이번주 부터 서울에서도 벚꽃이 한창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벚꽃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이미 잘 알려진 명소는 물론, 각 자치구별 명소에도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석촌호수가 있는 서울 송파구는 지난 6일까지 2025 호수벚꽃축제를 개최했다. 석촌호수 둘레를 감싸는 산책로 2.6㎞ 전 구간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터리~연세대학교 구간에 시민들이 벚꽃을 즐기며 걸어가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터리~연세대학교 구간에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을 즐기며 걸어가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1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앞에서 시민들이 벚꽃 아래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1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앞에서 시민들이 벚꽃 아래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양재천이 있는 서울 서초구는 양재천 영동1교부터 영동2교까지 구간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오는 27일까지 '벚꽃 등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야외조각전, 미디어아트전,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금천구는 안양천 뚝방길 7km 코스에 있는 벚나무 1천여 그루 중 일부에 조명을 설치했다. 서울대공원에서도 800m에 이르는 왕벚나무 터널길에 걸으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기도 했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초등학교 인근 공원에 활짝 핀 벚꽃 아래에 직장인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10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초등학교 인근 공원에 활짝 핀 벚꽃 아래에 직장인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1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앞에서 직박구리가 벚꽃 속 꿀을 먹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1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앞에서 직박구리가 벚꽃 속 꿀을 먹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서울의 최대 규모 벚꽃 행사 중 하나인 여의도 봄꽃축제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따라 교통통제는 13일 오후 10시까지 이뤄진다. 서울시는 여의도 봄꽃축제에 하루 최대 80만명 이상이 여의도 윤중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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