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산불 피해 지역에 8천만원 규모 의약품·성금 기부
한독, 산불 피해 지역에 8천만원 규모 의약품·성금 기부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5.04.18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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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회사 매칭 그랜트로 모금한 성금 2천250만원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
이재민 건강관리 위한 6천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함께 지원
한독 로고 (사진=한독)
한독 로고 (사진=한독)

한독이 최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총 8천만원 상당의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및 성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독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4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사내 긴급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한독 임직원들은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했으며 회사는 매칭 그랜트 방식(Matching Grant)으로 동일한 금액을 더해 구호 성금을 마련했다. 휴직 중인 임직원들도 모금에 동참했다. 

한독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된 성금 2천250만원 및 4천만원 규모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약업계 의약품 긴급구호 네트워크'에 동참해 대한적십자사에 2천만원 상당의 의약품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물품은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의료 및 생필품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독은 설명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전례 없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돕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으는 데 동참했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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