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KCP "무역결제 플랫폼 GTPP로 K브랜드 글로벌 성장 가속화"
NHN KCP "무역결제 플랫폼 GTPP로 K브랜드 글로벌 성장 가속화"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5.05.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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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해외 바이어 간 편리한 무역대금 결제로 중소 인디 브랜드의 세계화 기여
NHN KCP 로고 (사진=NHN KCP)
NHN KCP 로고 (사진=NHN KCP)

전 세계적으로 주류 및 화장품을 포함한 다양한 유통 산업군에서 한국 인디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자, KOTRA와 함께 NHN KCP가 출시한 GTPP가 K 브랜드 세계화에 물꼬를 트고 있다.

8일 NHN KCP에 따르면, 무역대금 카드 결제 전용 플랫폼 GTPP는 바이어가 신용카드를 이용해 수입 대금을 결제하고, 국내 기업이 수출 대금을 원활하게 정산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국제무역위원회(USITC) 자료를 인용해 한국의 지난해 대미 화장품 수출액이 17억100만 달러(약 2조5천억원)를 기록, 프랑스 12억6천300만 달러(약 1조8천억원)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캐나다가 10억2천200만 달러(약 1조5천억원)로 3위였고, 이탈리아·중국·멕시코·영국·일본 등이 뒤를 이어가는 등 최근 K 컬쳐의 인기를 업고 뷰티, 주류 등 유통업계에서 K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K 유통의 글로벌 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론칭한 GTPP는 사업자들 사이에서 중소 브랜드의 신규 지역 진출에 속도를 내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는게 NHN KCP의 설명이다.

실제로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 세븐브로이 등 세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주류, 뷰티 업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중소기업들이 GTPP의 실제 고객으로 플랫폼을 활용해 해외 바이어들과 원활하게 거래를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NHN KCP는 덧붙였다.

NHN KCP 관계자는 "무역결제 플랫폼 GTPP의 출시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며 "특히 K 브랜드의 세계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GTPP 플랫폼의 도입은 한국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한층 더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NHN KCP는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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