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1분기 영업이익 14억원…전년比 27.1% 증가
쎌바이오텍, 1분기 영업이익 14억원…전년比 27.1% 증가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5.05.09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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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 112억원 기록…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
'K-유산균'의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 입증…11년 연속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선두권
쎌바이오텍 CI (사진=쎌바이오텍)
쎌바이오텍 CI (사진=쎌바이오텍)

쎌바이오텍이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112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7.1% 증가하며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고 쎌바이오텍은 덧붙였다.

셀바이오텍은 최근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일시적 침체와 가격 경쟁 심화로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수익성이 높은 수출 실적이 이를 상쇄하며 이익률 개선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3년에는 대한민국 프로바이오틱스 총 수출액 596억원 중 259억원을 기록하며 11년 연속 수출 선두권을 차지했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누적 수출액 3천만불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쎌바이오텍은 비타푸드 유럽, 비타푸드 아시아, 美 SSW, 中 HNC 등 해외 주요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유통 채널 다각화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창립 30주년을 맞은 쎌바이오텍은 마이크로바이옴 대장암 신약 'PP-P8'의 임상시험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개시하며, 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본격 도약을 선언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11년 연속 수출 1위, 인도네시아 누적 수출액 3천만불 달성 등 수출이 꾸준히 성장하며, 영업이익이 증가할 수 있었다"며 "최상위 안전원료 인증 제도인 FDA GRAS 세계 최다(11종) 등재된 CBT 유산균을 필두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 박람회 참석을 통해 유통채널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수출 확대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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