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강남통합청사 신축 예정지에 탄소흡수 녹지 조성
캠코, 강남통합청사 신축 예정지에 탄소흡수 녹지 조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5.05.20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남구청,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환경공단, 환경재단과 업무협약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강남구청,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환경공단, 환경재단과 '탄소흡수녹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의 사업과 연계한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개발이 예정돼 일시적으로 유휴상태에 있는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친환경 식물인 케냐프 식재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 조성명 강남구청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윤현식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장이 20일 서울시 삼성동 소재 강남구청에서 열린 탄소흡수녹지 조성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 조성명 강남구청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윤현식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장이 20일 서울시 삼성동 소재 강남구청에서 열린 탄소흡수녹지 조성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협약에 따라 강남구 율현동 강남통합청사 신축 개발예정지 약 5천434㎡에 친환경 식물이 이달 안에 식재될 예정이다. 향후 각 기관은 유휴 국유지 녹지 조성, 지역 내 환경보호 문화 확산, 수확물을 활용한 지역학교 환경교육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남통합청사는 사업비 436억원, 연면적 1만4천94㎡규모로 헌재연구원, 연구사무국 등이 입주할 예정이며, 2026년 하반기 착공 및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캠코는 케나프 식재와 수확 과정을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해 지역사회 인식 개선과 친환경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민·관·공 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유휴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높이고 탄소중립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해 용인통합청사 신축 예정지를 활용해 탄소흡수녹지를 조성한 바 있다. 더불어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전기차 충전소 확충 등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