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에 2억8천500만원 후원
S-OIL,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에 2억8천500만원 후원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5.07.02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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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종 단체 연구·보호활동 지원 등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 지원
2008년부터 18년째 멸종위기천연기념물 5종 보호 캠페인 진행
S-OIL 류열 사장(왼쪽에서 4번째)이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국가유산청 이유정 과장(왼쪽에서 5번째) 및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오른쪽 첫번째) 등 행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S-OIL 류열 사장(왼쪽에서 4번째)이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국가유산청 이유정 과장(왼쪽에서 5번째) 및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오른쪽 첫번째) 등 행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S-OIL(에쓰오일)은 국가유산청과 함께 2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한국남생이보호협회 등 환경 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 2억8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을 위한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40명에 대한 발대식을 함께 진행하고 활동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S-OIL의 후원금은 수달∙두루미∙황쏘가리∙장수하늘소·남생이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5종의 보호를 위한 보호종 연구활동,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임직원 가족 천연기념물지킴이 봉사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S-OIL은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2008년부터 18년간 천연기념물 지킴이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8년간의 지속적인 보호 활동 결과, 기존 보호종이었던 어름치의 경우 금강에서 3년 연속 개체수 복원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되어, 금년부터는 어름치 대신 황쏘가리를 새로운 보호종으로 교체 지정하기로 했다. 

S-OIL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보호와 연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들 덕분에 멸종위기종들이 개체 수를 회복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이루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S-OIL은 멸종위기종의 보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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